미국문화1 [미국 생활] 한국에서 몰랐던 영어 -쇼핑편- 안녕하세요. 오늘은 한국에서 공부할 땐 몰랐던 미국 영어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. 미국에서 살면서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영어가 뭔가 생각해 보니, 바로 생존 영어더군요. 영어로 쇼핑하기, 식당 가기, 아이 학교에 전화하기 등등 한국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고민조차 해 보지 않았던 것들이 여기서는 처음에 많이 어려웠습니다. 첫 번째, 쇼핑영어 입니다. 쇼핑을 가서 하는 얘기들은 뭐 거의 예상 가능한 것들입니다. - "이 물건 어디 있나요?" - "쇼핑백 주세요." - "신용카드로 결제할게요." - "이거 환불 해 주세요." 이 정도 입니다. 그런데 이 때 사용하는 단어를 정확하게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. 영어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, 저는 몰랐던 것들이 많았습니다. "Cash Bac.. 2020. 2. 2. 이전 1 다음